미래형車 등 신산업 연간 1200여명 전문인력 양성

입력 2017-02-1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신규 인력양성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미래형자동차, 무인기, 스마트공장 등 총 5개 분야에 125억원을 지원하며, 연간 1200여 명의 산업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합 시행계획 공고에 따라 분야별 산학 협력기반의 현장ㆍ실무형 고급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R&D)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산업용 무인비행장치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지먼트 △조선해양산업 퇴직인력 활용 등에서 신규사업의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융합과 혁신의 원동력이 돼 국내 산업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오는 1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63,000
    • +1.17%
    • 이더리움
    • 3,557,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74,400
    • -0.11%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500
    • +2.55%
    • 에이다
    • 532
    • -0.93%
    • 이오스
    • 723
    • +1.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1.2%
    • 체인링크
    • 16,840
    • +1.94%
    • 샌드박스
    • 39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