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예·적금 상품 특판

입력 2017-02-13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GB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다양한 특별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예·적금은 지난 1967년 최초 지역은행으로 출범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해온 DGB가 지난 반세기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반세기도 고객과 함께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담아 준비한 상품이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1인당 월입금액 10만 원 이상 50만 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이자율은 1.41%로 특별판매 특별이자율이 예금은 0.1%포인트, 적금은 0.15%포인트 추가된다. 다양한 우대이자율이 최고 0.4%포인트까지 더해진다.

기존 대구은행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함께 우대 이자율’을 추가 제공해 각 0.1%포인트 씩 네 가지 항목 총 0.4$포인트의 최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고마운 고객, 첫 거래고객 함께하기’ 우대항목은 신규 가입 시 전월 총 수신 평잔이 30만 원 이상이거나 첫만남플러스 통장을 보유 중인 고객에게 0.1%포인트 우대이자를 제공한다.

‘보금자리 마련하기’ 항목은 DGB대구은행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면 0.1%포인트 우대이자를 제공한다. ‘예·적금 함께하기’ 항목은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동시 가입하고 만기일까지 12회차 입금해 유지하면 0.1%포인트 우대이자를 제공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기’ 항목은 가입시 제공되는 추천번호를 지인이 신규 시 입력하면 추천인과 신규고객 모두 각 0.1%포인트 우대 이자를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 등 비대면채널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0.1%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우대이률과 함께 ‘기쁜일 함께’ 서비스도 제공된다.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가 필요한 경우 특별 중도 해지 이자율을 적용하는 서비스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특판 상품은 DGB와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상품으로 ‘함께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동반 성장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100년 은행을 지향하는 글로벌 100대 은행이 되고자 하는 대구은행은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0,000
    • -1.55%
    • 이더리움
    • 4,62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2%
    • 리플
    • 1,922
    • -3.66%
    • 솔라나
    • 321,400
    • -3.92%
    • 에이다
    • 1,293
    • -6.24%
    • 이오스
    • 1,099
    • -2.4%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30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2.66%
    • 체인링크
    • 23,860
    • -5.28%
    • 샌드박스
    • 853
    • -15.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