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3.05%(1800원) 하락한 5만7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리니지 불법서버 악영향과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해외 계열사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