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8.65p, 상승(▲3.57p, +0.17%)마감. 기관 +2308억, 외국인 +54억, 개인 -2788억

입력 2017-02-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0.17%) 상승한 2078.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308억 원을, 외국인은 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78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27%) 유통업(+1.1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1.07%) 철강및금속(+0.92%) 화학(+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0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2.08%), 패션(+2.00%), 여행·관광(+1.99%), 게임(+1.63%), 통신(+1.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1.04%), PCB생산(-0.99%), 자전거(-0.74%), LBS(-0.59%), 헬스케어(-0.5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04% 내린 189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34% 오른 28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1.40%), 한국전력(+1.21%)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물산(-1.57%), 현대차(-1.06%), 삼성전자(-1.04%)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동양물산(+17.67%), 암니스(+17.45%), 성신양회우(+14.6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04호(-10.22%), 제일약품(-8.81%), 동북아12호(-8.18%) 등은 하락했다. 호텔신라우(+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0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05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2원(+0.1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04%), 중국 위안화는 168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11,000
    • +3.19%
    • 이더리움
    • 4,381,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3.73%
    • 리플
    • 1,359
    • +22.88%
    • 솔라나
    • 308,700
    • +4.26%
    • 에이다
    • 1,024
    • +22.93%
    • 이오스
    • 879
    • +11.55%
    • 트론
    • 270
    • +6.3%
    • 스텔라루멘
    • 213
    • +16.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3.27%
    • 체인링크
    • 19,820
    • +6.5%
    • 샌드박스
    • 423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