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입국 후 '성신버디'의 도움말을 듣고 있다. (성신여대)
4개국 19개교에서 모인 48명(중국 상해외국어대 등 10개교 31명, 대만 펑지아대 등 3개교 4명, 일본 동경여대 등 5개교 9명, 미국 리만대 4명)의 학생들은 입국 후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근처의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 입실했다. 이들은 기숙사 입실부터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한국적응까지 성신여대 학생들로 선발돼 구성된 ‘성신버디’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게 된다.
성신여대는 15일 신입학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며 범죄·전염병예방 및 출입국관련 교육과 학사·학교생활 안내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