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오픈 140일만 방문객 1000만명 돌파

입력 2017-02-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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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1월 1월 26일 누적방문 고객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사진제공=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1월 1월 26일 누적방문 고객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사진제공=신세계)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의 방문 고객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신세계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1월 1월 26일 누적방문 고객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애초 예측보다 3주 이상 앞선 수치다. 일 평균 방문객수는 7만1000명 수준으로, 이를 연간 환산 시 2600만 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세계 측은 스타필드 하남의 흥행 배경에 대해 고객들이 쇼핑,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처음 접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스타필드 하남은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차별화된 전문점, 명품브랜드부터 다양한 패션브랜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쇼핑 형태를 두루 갖췄고, 쇼핑 테마파크라는 콘셉트에 맞게 엔터테인먼트 시설, F&B 시설, 힐링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테넌트들이 입점됐다.

또, 스포테인먼트 공간 ‘스포츠 몬스터’, ‘아쿠아필드’, 체험형 식품전문관 ‘PK마켓’, 장난감 전문점 ‘토이킹덤’, 베이비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단순한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고객의 시간, 기억, 경험을 함께 교감하고 라이프쉐어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이 적중했던 것 같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필드에서 온전히 만족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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