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버터’ 여심 저격 ‘야채 인형’ 완판

입력 2017-0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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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5만 개…브로콜리 인형만 3만 개 팔려

▲이랜드리테일, 버터 '브로콜리 인형'(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버터 '브로콜리 인형'(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버터는 지난 2년 동안 전체 야채인형은 누적 5만 개, 브로콜리 시리즈는 누적 3만 개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형 인형을 선물 받고 싶어하는 여심이 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숍 버터에서 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로콜리 인형은 버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채인형 시리즈 중 하나다. 버터는 지난 1월 높이 55㎝인 대형 인형을 출시했으며, 현재 전국 매장에서 물량이 소진돼 추가 주문에 들어갔다.

버터의 야채인형은 브로콜리와 바나나, 당근, 가지 등 각 야채를 상징하는 색깔과 단순한 디자인에 사람처럼 눈, 코, 입과 팔다리를 표현해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브로콜리 인형의 사이즈를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했다. 가격도 소형 2900원, 대형 1만9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버터 관계자는 “대형 인형은 여심을 자극하는 스테디 아이템”이라며 “10대부터 30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버터에서 첫 선을 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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