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가격 고유가 '직격탄'

입력 2007-11-08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유제품 한달새 2.5% 급등...농산품은 '안정'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석유제품을 비롯한 공산품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오르는데 그쳤으나 작년 동월대비로는 3.4%나 상승했다. 이는 지낸해 8월 3.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그 중 공산품은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석유제품은 전월대비 2.5%나 올랐고, 화학제품과 1차금속 제품도 1% 이상 오르는 등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분야는 전년동월대비 2.8%(전월비 0.4%) 올랐으며, 전력.수도.가스는 2.4%(전월비 0.2%) 올라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농림수산품 가격은 추석 이후 수요감소로 전월대비 7%나 내려 안정세를 찾았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과거보다 물가에 흡수되는 유가 영향이 작아졌기 때문에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1,000
    • -3.93%
    • 이더리움
    • 2,878,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0.97%
    • 리플
    • 2,017
    • -3.63%
    • 솔라나
    • 119,100
    • -4.87%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6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22%
    • 체인링크
    • 12,330
    • -3.29%
    • 샌드박스
    • 122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