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만 730만… 제네시스, 美 PGA 투어 첫 후원 나선다

입력 2017-0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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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4일간 '제네시스 오픈' 후원… 현대차, 차량 200대 지원 나서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하는 PGA 투어 토너먼트 ‘제네시스 오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는 새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을 시작했다.

‘제네시스 오픈’ 후원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진행하는 첫 골프 마케팅이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는 향후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판매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하고 타이거 우즈 재단이 대회 운영을 주관하는 ‘제네시스 오픈’은 1926년에 ‘LA 오픈’으로 시작해 9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PGA 투어다. 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 상금 145만 달러가 걸려 있는 올해 ‘제네시스 오픈’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버바 왓슨,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등 140명 이상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2016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가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코리안 투어를 대표해 출전한다.

올해 ‘제네시스 오픈’의 관중 및 시청 규모는 예년 대회 기준 추산시, 관중 수 15만 명, 취재 언론사 420여 개, 시청자 수 7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미국의 골프 채널 외에도 전국 방송인 CBS 방송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G80, G90(국내명 EQ900) 등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 차량 200여 대를 제공한다. 클럽 하우스 및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내 주요 거점에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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