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공식 딜러 씨엘모터스는 독특한 기부방식으로 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초 전시장과 강남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씨엘모터스는 지난해 5월부터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건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영업·정비사원의 업무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 금액을 정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영업・정비사원 모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기부금을 정하기 때문에 스스로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씨엘모터스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들도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씨엘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