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의성 트위터.)
배우 김의성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선언에 대해 언급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김진 전 위원의 출마 선언 기사를 링크한 후 “깜짝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김진 논설위원은 앞서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출마선언문을 내고 “김대중·노무현 10년 좌파정권이 저지른 일과 지금 마치 정권을 잡은 것처럼 행동하는 오만함을 볼 때 좌파정권은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대권 출마 선언을 한 사람은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안상수 의원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집계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