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볼빨간사춘기에 “전성기 이효리 보는 느낌” 극찬…이유는?

입력 2017-02-15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에브리원 캡처)
(출처=MBC에브리원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에게 "이효리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안지영과 우지윤, 두 멤버는 시종일관 다양한 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지하 3층 청음회'를 열고 자신들의 히트곡 '우주를 줄게'부터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 걸그룹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MC들의 환영을 받은 것은 무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춤이었다. 이들은 댄서 출신의 매니저와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그럴듯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볼빨간사춘기의 다채로운 매력에 정형돈은 "전성기 시절 이효리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을 하기도.

또 정형돈은 "4월에 노래 하나를 낼 건데 피처링 구하기가 힘들다. 우리 노래에 아이유가 피처링 했던 것 알죠? 볼빨간사춘기가 그 뒤를 잇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동의했고, 정형돈은 "제목은 시류에 편승해 '벚꽃 대선'이 어떻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0,000
    • -1.9%
    • 이더리움
    • 4,734,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6.13%
    • 리플
    • 2,140
    • +7%
    • 솔라나
    • 357,200
    • -0.2%
    • 에이다
    • 1,546
    • +20.12%
    • 이오스
    • 1,086
    • +13.01%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703
    • +7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4.86%
    • 체인링크
    • 24,190
    • +12.72%
    • 샌드박스
    • 574
    • +1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