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이하 FCA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과 임직원, 딜러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 42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선정하고, 올해 세일즈 클럽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일즈 클럽 중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크라이슬러ㆍ지프ㆍ피아트 브랜드의 차량과 트로피 및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32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도 딜러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판매를 역대 최고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