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2%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액은 42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줄었다.
회사 측은 "제조 생산성 향상 및 고강도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한 원가 저감 추진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입력 2017-02-16 11:31
SFA반도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2%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액은 42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줄었다.
회사 측은 "제조 생산성 향상 및 고강도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한 원가 저감 추진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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