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는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카드와 영어 학습콘텐츠, 마케팅 제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재미있는 수업환경과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선생님들은 웅진컴퍼스 교재를 이용해 개별학생에게 맞는 단어장을 만들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어시험 출제가 언제든지 가능하도록 문제출제를 지원하고 자동채점 기능을 이용해 편리한 수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학생들은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선생님들이 제공하는 학습세트를 활용 가능함으로써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회영 웅진컴퍼스 대표는 “이번 클래스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웅진컴퍼스의 교재를 사용하는 모든 선생님들은 단어나 문장학습을 위해 수업 준비에 사용하는 시간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단어와 문장학습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