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은 직원들이 태국 홍수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을 16명을 포함한 직원 19명, 해비타트 운영진 5명이 참여했다. 지난 12일 태국 ‘아유타야’ 에 도착한 이들은 5박 6일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정화조 공사를 위한 구덩이 파기, 콘크리트 믹싱, 벽돌로 건물 내외벽 쌓기 등 현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 코리안리는 지난 4년간 해외봉사활동에 그 해에 입사한 신입사원을 파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