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오라컴은 내부결산시점에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52% 개선됐지만,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매출액은 102억 원으로 같은 기간 83.24% 줄었다.
회사 측은 "국내 휴대폰 케이스 제조사업부문의 매출감소 및 생산중단"이라고 설명했다.
신양오라컴은 내부결산시점에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52% 개선됐지만,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매출액은 102억 원으로 같은 기간 83.24% 줄었다.
회사 측은 "국내 휴대폰 케이스 제조사업부문의 매출감소 및 생산중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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