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는 내부결산시점에서 지난해 영업손실이 131억 원으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벤처투자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을 우려해 이날 장 종료시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7-02-16 17:21
엠벤처투자는 내부결산시점에서 지난해 영업손실이 131억 원으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벤처투자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을 우려해 이날 장 종료시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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