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올해 계란ㆍ가공품 1340톤 수입

입력 2017-02-17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로 인한 계란과 계란가공품 수입이 올해 들어 1300톤을 넘어섰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계란·가공품 수입실적은 15일까지 신선란 638톤, 난가공품 703.7톤 규모로 집계됐다. 가공품 수입량을 품목별로 보면 난황건조 0.9톤, 난황냉동 97.9톤, 전란건조 111.9톤, 전란냉동 266.6톤, 난백분 19.4톤 등으로 나타났다.

전란은 달걀 전체, 난황은 노른자, 난백은 흰자를 말한다. 난액은 건조(전란분, 난황분, 난백분 등), 냉동(전란냉동, 난황냉동 등), 삶기(열가열성형제품)로 가공해 수출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양민혁 발탁·이승우 탈락…홍명보호 1기 소집명단 발표
  • “내 자식 내가 때린 게 무슨 문제”…양심범과 확신범의 경계 [서초동 MSG]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최장 12일 휴가 가능"
  • [세계 아동 인권 보고서 ① 미얀마 下] 동화 속 세상 된 길거리…“행복하게 해주러 왔지”
  • '연애남매' 현커가 부부로…김윤재·이윤하 결혼발표
  • 단독 보훈의학연구소, 적자 누적·성과 부진…“운영 전면 재검토해야”
  • 이스라엘-헤즈볼라, 격렬 교전…“전면전서는 한발 물러서”
  • 금리 인하에 되살아난 투심…비트코인, 6만4000달러 터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66,000
    • -0.24%
    • 이더리움
    • 3,66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1.54%
    • 리플
    • 797
    • -1.85%
    • 솔라나
    • 213,100
    • +0.9%
    • 에이다
    • 512
    • -0.58%
    • 이오스
    • 713
    • -2.33%
    • 트론
    • 222
    • +4.72%
    • 스텔라루멘
    • 133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1.29%
    • 체인링크
    • 16,290
    • +0.18%
    • 샌드박스
    • 39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