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진행한 ‘대구 스타힐스테이’의 청약접수 결과에서 전체 409가구(특별공급 182가구 제외) 모집에 총 1648건이 몰리며 평균 4.03대1, 최고 6.1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으로는 전용면적 74㎡A 34가구 모집에 210명이 청약해 평균 6.18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74㎡B 2.85대1 △84㎡A 5.31대1 △84㎡B 2.47대1 △99㎡A 4.47대1 △99㎡B 2.41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수치를 기록했다.
서희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임대료와 입주민을 위한 서희건설만의 주거서비스, 뛰어난 마감재 등으로 좋은 청약접수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만큼 계약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5개 동에 전용 74~99㎡ 총 591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49가구 △74B㎡ 49가구 △84A㎡ 170가구 △84B㎡ 73가구 △99A㎡ 125가구 △99B㎡ 125가구다.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육아용품 공동구매, 장난감·동화책 및 가구가전 렌탈 할인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안내를 통한 입주민 자율프로그램으로 육아품앗이가 가능하며 아동창의성 계발연구소와 연계한 입주민 영유아 교육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를 뒀다
또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며 놀이터와 도서관 등에 안심 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보증금 선택제가 시행돼 전 가구 월 20만원대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오는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스타힐스테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05-6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