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7.91p, 상승세 (▲1.33p, +0.22%) 반전

입력 2017-02-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33포인트(+0.22%) 상승한 617.91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83억 원을, 기관은 1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9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S/W & SVC(+0.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0.63%) 통신방송서비스(+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6.38%) 전기·가스·수도(-2.8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송(+0.52%) 숙박·음식(+0.43%) IT H/W(+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2.02%) 건설(-1.19%) 금융(-0.2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가 6.83% 오른 7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4.69%), 카카오(+2.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프에이(-1.79%), 솔브레인(-1.33%), 서울반도체(-1.19%)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코디엠(+26.35%), 세한엔에스브이(+24.02%), 국일제지(+23.6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프리젠(-41.10%), 엠벤처투자(-27.71%), 삼원테크(-22.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8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86개 종목이 하락, 1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3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48%), 중국 위안화는 167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20,000
    • -2.18%
    • 이더리움
    • 4,540,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5.52%
    • 리플
    • 1,800
    • -15.85%
    • 솔라나
    • 336,800
    • -5.58%
    • 에이다
    • 1,303
    • -14.5%
    • 이오스
    • 1,081
    • -0.37%
    • 트론
    • 279
    • -7%
    • 스텔라루멘
    • 622
    • -1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8.03%
    • 체인링크
    • 22,480
    • -8.62%
    • 샌드박스
    • 720
    • +2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