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버나인, 테슬라 3월부터 공급 예정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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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표면처리 전문기업 파버나인이 3월부터 테슬라에 전장 표면처리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테슬라는 전일 대비 420원(8.71%)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버나인에 따르면 미국 최대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전장 표면처리 공급이 3~4월께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테슬라 1차벤더의 시험 조건에 맞춘 샘플을 전달한 상태다.

파버나인은 베트남 생산시설의 캐파(최대생산규모)를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베트남 현지공장은 1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남은 수주량을 처리하기 위해 생산캐파를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파버나인은 올해 매출로 이어지는 기수주 물량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삼성전자 의료기기 공급이 회복돼 올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GE 등과 같은 글로벌 생활가전기업의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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