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마은진, 탈락 직전 보여준 통쾌한 반전…“배틀오디션 중 1등이다”

입력 2017-02-19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마은진(출처=‘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K팝스타6’ 마은진(출처=‘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마은진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 라운드 2위 참가자들이 생존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마은진은 지소울의 ‘You’를 선곡해 TOP10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은진양이 깡이 있다. 선곡하는 걸 보면 정말 똑똑하게 잘 선택한다. 은진 양이 끼도 있고 머리도 좋고 작전도 잘 짠다는 걸 여기서 또 확인했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별은 컴컴해지고 어두워졌을 때 보인다. 이 마지막 절체절명의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게 그게 바로 스타 아니냐”며 “배틀 오디션 전체 무대 중에서 1등이다”고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나도 같은 생각이다. 노래로 마은진이 1등이다. 마은진 양의 첫 만남을 잊을 수가 없다. 그땐 별로 안 좋아했는데 어쩌다 보니 제 개인적인 취향이 돼버렸다”며 “사람 함부로 평가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마은진은 “지난번에 부른 ‘노력’은 부담이 많았다. 이번엔 다 내려놓자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60,000
    • -0.58%
    • 이더리움
    • 4,64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3.25%
    • 리플
    • 2,249
    • +22.63%
    • 솔라나
    • 355,000
    • -0.2%
    • 에이다
    • 1,573
    • +34.56%
    • 이오스
    • 1,116
    • +18.98%
    • 트론
    • 286
    • +2.88%
    • 스텔라루멘
    • 577
    • +47.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28%
    • 체인링크
    • 23,440
    • +12.58%
    • 샌드박스
    • 531
    • +9.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