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역대 수상자, 1박 2일간 동계캠프 참가

입력 2017-02-20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진행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 참여한 역대 수상자 중 35명의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16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진행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 참여한 역대 수상자 중 35명의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역대 수상자들 중 35명이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한화리조트 평창에 모여 ‘2017 기수상자 동계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동계 캠프는 2011년부터 개최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수상 학생들이 모여 기수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로간의 지식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첫 날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 올해 과학기술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이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다양한 팀빌딩 활동을 진행하며 네트워크를 다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 과학 영재들을 발굴하는 교육 기부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지난 6년간 약 4100팀 870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역대 수상자들 가운데 60%가 넘는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으로 진학했다. 이 중 약 90% 이상의 학생들은 실제로 생명과학과,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과학과 연계된 학과에 진학해 실제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올해는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33일간 접수를 진행한다.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과 시상식은 8월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800,000
    • -1.68%
    • 이더리움
    • 5,584,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759,000
    • -2.06%
    • 리플
    • 3,648
    • +1.76%
    • 솔라나
    • 315,100
    • +1.65%
    • 에이다
    • 1,490
    • -3.75%
    • 이오스
    • 1,433
    • -3.57%
    • 트론
    • 396
    • -6.6%
    • 스텔라루멘
    • 618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50
    • -4.97%
    • 체인링크
    • 39,300
    • -4.54%
    • 샌드박스
    • 962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