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638가구(서울 7204가구 포함), 지방 4만8804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3월 서울서대문(1910가구), 하남미사(1222가구) 등 7067가구가 입주하고 4월에는 서울마곡에서 1194가구, 서울영등포(1722가구) 등 549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5월에는 서울중랑(719가구), 고양삼송(968가구) 등 5073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지방에서는 3월에 세종시(1480가구), 포항북구(1059가구) 등 1만5311가구, 4월에는 세종시(6809가구), 양산물금(1768가구) 등 2만317가구가 입주하고 5월에는 대구테크노(1020가구), 김해진영2(1696가구) 등 1만3176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8670가구, 60~85㎡ 3만9773가구, 85㎡초과 7999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0%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2431가구, 공공 4011가구로 각각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