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IBK연금보험 )
IBK연금보험은 지난 17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작년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IBK연금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38억 원을 시현했다.
이날 회의에서 IBK연금보험은 3대 전략방향으로 △재무건전성 관리 강화 △수익성 제고 △지속성장 기반 확대를 정했다.
또한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대응, 신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재무영향도 축소 등의 10대 핵심 추진과제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수립했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사장은 "올해는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증가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전 임직원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단결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중견보험사, 직원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보험사, 고객이 가장 거래하고 싶은 보험사로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