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라프리모 투시도(사진=SK건설)
라프리모(La Primo)는 ‘The’를 뜻하는 프랑스어 ‘La’와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Primo’의 합성어로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안산의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번지 일대에 위치한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9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95% 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인 SK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안산 라프리모는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4호선 초지역(KTX 개통 예정), 서안산IC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원일초·원곡중·원곡고교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화랑유원지, 선부·관산공원 등 자연환경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한도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3월 분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