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상장폐지 이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한 JS전선이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100% 높은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급락하고 있다.
JS전선은 12일 오전 9시 4분 현재 공모가(2만4000원)보다 100% 높은 4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7200원(15.00%) 떨어진 4만800원을 기록중이다.
1968년에 설립된 JS전선은 1984년 상장됐으나, 1997년 부도유예협약 및 2003년 자본전액자식으로 인한 상장폐지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04년 LS전선에 인수돼 기업경영이 정상화되면서 올해 11월 재상장하기에 이르렀다.
JS전선은 전력선, 통신선, 선박 등에 사용되는 특수선 등 전선류 및 전선 생산의 주요 원료인 銅(동, Copper-Rod)을 생산해 국내외 건설회사, 유통점, 관공서, 전선 제조업체에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3021억원, 순이익 119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1837억4300만원의 매출액과 81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1137만9640주(액면가 5000원)이며, 최대주주는 LS전선으로 78.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