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진운 인스타그램)
가수 정진운이 미국 NBA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하고 전 농구선수 찰스 바클리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20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진행된 NBA 올스타전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뉴올리언스 공항에서부터 경기장 좌석에 앉기까지 상세하게 자신의 발자취를 남겼다.
또 NBA 올스타전을 마치고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 분석가로 알려진 찰스 바클리를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바클리는 현역 시절보다 살이 많이 찐 모습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신발로만 접하던 '찰스 바클리', 너무나 친절하셨던"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농구 팬으로 열려진 정진운은 최근 tvN 농구 소재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