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박영수 특검’ 기간연장 반대 당론 확정

입력 2017-02-20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2 재보선은 정상적으로 치러야”

자유한국당은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영수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최종 결정했다. 야당은 국회의장 직권상정 등을 거론하면서 특검 연장을 벼르고 있는 만큼 향후 여야 간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특검법에 대해선 저희들은 반대 당론을 정했다”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결정해야할 특검 연장 문제이지만, 당 자체에서 연장하는 데 대해 당론으로 (우선)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직권상정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태흠 의원은 “(특검 연장안은) 국회 선진화법에 의하면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는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방선거는 4월 12일에 정상적으로 치르는 게 방안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당은 ‘대선 전 개헌’ 개헌안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22일 의총을 재개최해 논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41,000
    • +10.57%
    • 이더리움
    • 3,088,000
    • +10.56%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16.7%
    • 리플
    • 2,185
    • +16.66%
    • 솔라나
    • 130,700
    • +16.07%
    • 에이다
    • 410
    • +11.72%
    • 트론
    • 409
    • +2%
    • 스텔라루멘
    • 243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90
    • +17.75%
    • 체인링크
    • 13,240
    • +11.54%
    • 샌드박스
    • 131
    • +1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