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신개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는 현존하는 화면크기 대각선 17.8cm(7인치) 내비게이션 중 두께가 가장 얇은 18mm의 초슬림 내비게이션으로 GPS 수신 기술 특허인 파인GPx(fineGPx), 티펙과 DMB수신이 한 화면에서 동시 구현 가능한 듀얼 DMB 앙상블 등 파인디지털만의 특화된 기술들이 대거 탑재 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파인디지털 자체 기술로 약 2년 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국내 최대 용량의 3D 비주얼 그래픽(3D Visual Graphic) 지도인 '아틀란'을 탑재하고 있다.
파인드라이브 iQ의 예약판매는 'GS-eshop'과 'CJ mall'을 통해 이뤄지며 예약판매기간 동안인 12일부터 21일까지 구매 신청을 할 경우 총 15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주어진다.
사은품 구성은 내비게이션 구매 기본사은품인 무선 리모콘, AC어댑터, 외장형 DMB 안테나와 예약판매 특별사은품인 티펙 완전무료권과 고급포터블 가방,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전용 가죽파우치, 액정보호필름이며 모든 예약판매 신청자에게 증정한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다양한 혜택의 기회가 함께하는 파인드라이브iQ의 예약 판매를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좀더 빨리 고객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이번 신제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시장을 주도하는 우수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및 사은품 배송은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가격은 4GB 패키지 49만9000원, 8GB 패키지 5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