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적자에 임직원 임금 ‘자진반납’

입력 2017-02-20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면세점 사업 적자에 한화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연봉과 상여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20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임원이 연봉의 10%를 삭감한 데 이어 부장과 차장급 등 중간관리자들이 상여금 100% 자진반납에 동참했다.

이번에 임금을 반납한 인원은 백화점 임직원 1700여 명 가운데 400여 명, 면세점 인원 180명 가운데 4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 상여금 자진 반납 범위가 조만간 과장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경우 임직원의 약 25%가 대상이 된다.

한화갤러리아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개점한 신규면세점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법인 한화갤러리타임월드는 지난해 122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다른 신규 면세점 역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DF의 영업손실은 약 520억 원, SM면세점의 영업손실은 280억 원, 두산면세점은 365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증권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24,000
    • +1.28%
    • 이더리움
    • 2,891,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26,500
    • +0.49%
    • 리플
    • 2,103
    • +1.64%
    • 솔라나
    • 123,900
    • +3.68%
    • 에이다
    • 418
    • +4.5%
    • 트론
    • 421
    • +0.48%
    • 스텔라루멘
    • 24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21%
    • 체인링크
    • 13,010
    • +3.91%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