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스틴 존슨(미국) 10.2751
2.제이슨 데이(호주) 9.7720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1275
4.헨릭 스텐손(스웨덴) 8.6364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 8.5931
6.조던 스피스(미국) 8.4706
7.애덤 스콧(호주) 5.8035
8.저스틴 토마스(미국) 5.5227
9.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5.1836
10.알렉스 노렌(스웨덴) 5.0734
23.필 미켈슨(미국) 3.7140
42.왕정훈(한국) 2.6486
45.안병훈(한국) 2.5773
60.김경태(한국) 2.1675
61.김시우(한국) 2.1266
77.송영한(한국) 1.7916
186.강성훈(한국) 0.9566
188.이수민(한국) 0.9404
704.타이거 우즈(미국) 0.1897
존슨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공식 세계랭킹에서 10.275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데이는 9.7720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매킬로이는 9.1275점으로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4∼9위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저스틴 토머스(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순으로 지난주와 같다.
존슨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3위에서 2계단이나 한꺼번에 껑충 뛰었다.
데이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64위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42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고, 안병훈(26·CJ)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0.1897점으로 70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