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는 문재인, 아줌마는 안희정 찍는다'에 안희정의 답변…"젊은 사람들은 날 모른다"

입력 2017-02-2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페이스북 'JTBC 소셜 라이브' 갈무리)
(출처= 페이스북 'JTBC 소셜 라이브'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선한 의지'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 표심 공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지사는 20일 JTBC 페이스북 'JTBC 소셜 라이브'에서 이성대 기자 등과 함께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기자는 안 지사에게 '아가씨는 문재인을 찍고, 아줌마는 안희정을 찍을 것이다' 즉,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젊은 층에, 안 지사는 중년층이 선호한다는 항간의 분석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안 지사는 "젊은 층은 제 이름조차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실제로 거리에 나가 보면 저를 잘 모릅니다. 유심히 눈을 마주쳐도 저를 잘 모르죠. 하지만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이나 중년층 시민들은 눈인사를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전 대표의 특징과 제 특징을 나누기에는 문 전 대표에 비해 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지금 당장 비교하기 어렵죠"라고 말했다.

이 기자는 "별명이 '충남 엑소'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이 모른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며 다소 의아해했다.

이에 안 지사는 "서울역에서 20대로 보이는 젊은 층과 눈을 일부러 마주쳐도 저를 모른다. 여론조사를 해도 그렇게(젊은 층의 지지도가 낮게) 나온다"고 재차 설명했다.

한편, 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지난 13~17일 전국 성인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2.0%p)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5%, 안 지사는 20.4%를 기록했으며 격차는 12.1%포인트로 좁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07,000
    • -0.25%
    • 이더리움
    • 2,90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0.73%
    • 리플
    • 2,107
    • +0.14%
    • 솔라나
    • 125,600
    • +0.88%
    • 에이다
    • 412
    • -1.9%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0.55%
    • 체인링크
    • 13,070
    • -1.06%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