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출처=오승아SNS)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하는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없는 날엔 운동으로 몸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착 운동복을 입은 채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승아의 잘록한 허리선과 각선미, 매끈한 팔 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21일 열린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레인보우 해체 후 첫 연기 활동이다. 오승아는 “멤버들과 단체 방이 있다. 촬영 사진을 올렸던 ‘아침 드라마 형 얼굴’이라는 소릴 들었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았다. 오는 27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