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승수, 박정철에 경고+의심 “명세빈에 좋은 사람이길 바란다”

입력 2017-02-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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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박정철에게 경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정우(박정철 분)를 찾아가 경고하는 도윤(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민희(왕빛나 분)의 딸 혜린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자신의 딸 때문에 하진(명세빈 분)에게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를 민희가 유괴했다는 사실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민희의 엄마 영숙(서이숙 분)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하진을 방해하고, 직접 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을 이끌고 사무실로 돌아온 정우는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도윤을 맞닥뜨렸다.

도윤은 "시비 걸려고 온 거냐? 업무상 온 거냐?"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정우에게 "내가 궁금한 걸 물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그는 "내 장모님과 원한이 깊은 거 잘 안다. 목적이 장모님 주식 뺏는 걸로 끝인지, 드림 골드의 세력 확장인지?"라고 물었고, 정우는 "질문이 많다. 하나만 질문하면 대답이 쉬울텐데"라고 말을 잘랐다.

이에 도윤은 "난 최정우 씨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진이한텐 좋은 사람으로 남을 자신 있나? 좋은 사람이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정우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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