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유니버셜종신보험에 LTC(장기간병)보장을 추가한 ‘무배당 프리미엄+UL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 발생시 장기간병급여금과 연금을 사망보험금에서 선지급 해주는 보험상품이다.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로 진단확정시에 장기간병급여금을 지급하며, 이후로 장기간병연금을 최대 8회까지 지급한다.
LTC(장기간병) 보험과 다른 특징은 가입연령을 30∼70세로 확대하였고, 보험기간 중 보험금이나 보험료 변동이 없으며 특히 CI질병진단특약 가입으로 CI질병에 대한 보장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의무납입기간 2년 이후에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5년 경과후 부터는 계약자의 선택에 의해 해약 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하여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설계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