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엔드 유모차 에그(egg), 베이비페어에서 첫선 보여

입력 2017-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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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그(egg)
▲사진제공=에그(egg)

영국 하이엔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가 (주)베페가 주최한 '제31회 베이비페어'에서 론칭행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1회 베이비페어’에는 에그를 포함해 국내외 유수의 유아 브랜드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에그는 전문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통해 아기에게는 편안한 공간을, 부모들에게는 최적화된 사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춰 유럽에서 디럭스 유모차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쥬라식크림, 쥬라식 블랙, 프로세코 등 전 모델은 양대면이 가능하며, 2인승 시트를 추가해 손쉽게 2인승으로 전환할 수 있어 쌍둥이 육아맘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달걀’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에그의 유모차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곡선으로 화려한 외관에 스타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화성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기능과 화재에서의 안전함을 확보했으며, 콤팩트한 폴딩으로 한손 폴딩과 셀프스탠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트라이앵글 설계로 80kg까지 견뎌낼 수 있는 안정적인 프레임을 갖췄고, True-ride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채택해 일반 EVA타이어보다 3배 긴 수명과 최상의 핸들링을 제공한다. 5단계 길이조절 핸들과, 양방향 3단계 각도조절시트, 3단계 조절 무소음 캐노피, 각도조절 다리받침대 등의 다양한 조절 기능으로 아기가 성장하면서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그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선을 보인 에그는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고퀄리티의 재질까지 더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써 고품격 스타일링 유모차를 대표한다”면서 “부스를 방문한 고객 대부분 에그의 차별화된 편안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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