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왕빛나ㆍ박상면, 또 최승훈 납치 시도…명세빈 기억 실마리 찾았다

입력 2017-02-22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다시 첫사랑' 왕빛나 박상면이 명세빈의 아들 최승훈을 또다시 데려가려고 했다. 관건은 명세빈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것이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하진(명세빈 분)이 없는 틈을 타 식당에 있는 가온(최승훈 분)을 데려가려고 시도하는 장대표(박상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왕빛나 분)는 장대표에게 하루빨리 가온이를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가온이가 하진과 도윤(김승수 분)의 아들인 사실이 밝혀진다면 자신과 딸 혜린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장대표는 하진이 없는 틈을 타, 식당에 있는 미애(이덕희 분)에게 "아이 양부되는 사람이다. 아이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 가온은 장대표를 보자마자 기겁하며 숨었고, 세연(서하 분)과 미애는 "가온이 입양했다는 장영수 씨냐?"고 물었다. 미심쩍은 장대표의 모습에 세연은 가게 밖으로 나와 언니 하진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하진은 충격을 받았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진은 과거 잃어버린 갓난아기의 하얀 발을 기억해 냈다. 기억의 실마리를 잡은 이상, 아이를 잃었던 기억 전체를 되찾는 것은 시간 문제. 과연 그가 자신의 기억을 찾고 민희의 술수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0,000
    • +2.58%
    • 이더리움
    • 5,056,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2.07%
    • 리플
    • 2,045
    • +3.02%
    • 솔라나
    • 330,500
    • +1.29%
    • 에이다
    • 1,392
    • -0.36%
    • 이오스
    • 1,116
    • -0.36%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674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50
    • +5.72%
    • 체인링크
    • 25,120
    • -0.2%
    • 샌드박스
    • 831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