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정원관, 17살 연하 미모 아내와 처가살이 “빚이 더 많다”

입력 2017-02-22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17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함께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정원관은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새로 이사할 집을 소개했다. 그가 이사하게 된 집은 넓은 아파트였는데, 정원관은 "처가댁 어른들의 집이다. 내가 얹혀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귀엽다. 내 눈에는 귀엽다. (남편의)경제적인 것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빚이 더 많으면 많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시작하진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아내는 정원관에게 "오빠, 이제 처가살이 시작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좋으냐?"며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설렘을 드러냈고 정원관은 "오빠, 소방차야 왜 이래?"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정원관은 지인들에게 처가살이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나는 부모님이 호주에 계시고 아내는 혼자다. (아내가) 공부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8,000
    • -3.26%
    • 이더리움
    • 4,666,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5.15%
    • 리플
    • 1,918
    • -3.28%
    • 솔라나
    • 323,000
    • -5.47%
    • 에이다
    • 1,295
    • -7.04%
    • 이오스
    • 1,111
    • -3.05%
    • 트론
    • 268
    • -3.94%
    • 스텔라루멘
    • 627
    • -10.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4.74%
    • 체인링크
    • 24,070
    • -5.24%
    • 샌드박스
    • 881
    • -1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