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 남상미에 “윗사람 기만해놓고 시치미…날 무시하나?” 불편한 심경

입력 2017-02-22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김과장' 이준호가 남상미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윤하경(남상미 분)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서율 이사(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김과장(남궁민 분) 및 경리부에게 TQ택배 회생안을 2주 안에 내놓으라고 했다. 만약 그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경리부를 회계부에 흡수시키겠다는 협박도 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서율과 마주친 윤하경은 "경리부 해체 계획은 좀 심하신 거 아니냐? 우리 경리부 정말 모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노력이 그런 식으로 취급받는 거 싫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서율은 "참 뻔뻔하다. 윗사람을 기만해놓고 그런 말이 나오느냐? 이제 보니 시치미도 잘 떼신다"고 반문했다. 윤하경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술을 먹이고 정보를 캐내려 했던 것을 지적한 것.

윤하경은 "그래놓고 시치미 떼는 건 날 무시하는 걸로밖에 생각 안 된다"는 서율에게 "이사님으로부터 뭘 알아내려고 한 거 맞다, 바람직하지 않은 거 맞고 죄송한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이사님 요새 하시는 일 보면서 죄송한 마음 사라졌다"고 반격했다.

그는 "택배 노조 억울하게 구속시킨 것, 우리 경리부 해체 계획하신 것, 다 이사님 작품이다. 두 작품의 공통점은 그 속에 단 한 사람도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거다. 이사님도 결국 행복해지지 않으실 거다"라고 했다. 이에 서율은 "내 행복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지만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7,000
    • -1.22%
    • 이더리움
    • 3,190,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68%
    • 리플
    • 2,097
    • -2.37%
    • 솔라나
    • 133,400
    • -1.4%
    • 에이다
    • 390
    • +0%
    • 트론
    • 463
    • +1.54%
    • 스텔라루멘
    • 248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1.03%
    • 체인링크
    • 13,610
    • -0.37%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