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김포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 500세대 분양

입력 2007-11-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도시보다 알찬 신도시 인근 노려볼만

월드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한강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15층 규모의 11개 동으로 구성된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주택형별로는 125.4㎡(구38평), 139.6㎡(구42평), 161.7㎡(구48평), 181.5㎡(구55평)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560세대를 선보인다.

김포에서도 고촌은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인근 일산, 파주 등의 신도시와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도권 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김포 고속화도로(2009년 완공예정)의 진입로와 붙어있어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연결되며, 김포-강남간 직행버스와 경전철(2012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위치상으로도 서울 방화역으로부터 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여 마곡지구, 목동, 당산동 그리고 상암, 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김포 고촌 내 아파트에서 피자를 시키면 방화점에서 배달이 오는 정도. 이처럼 서울 접근성 및 근접성이 높은 김포 고촌은 웬만한 신도시보다도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더욱이 한강과 단지 사이에 위치한 그린벨트에 더 이상의 개발계획이 없어 사실상 반영구적인 조망권이 제공되는 아파트란 특징이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아파트로 구성되며, 날로 높아지는 고촌의 지역적인 가치로 인해 인근 한강변도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9월 이후 분양한 대부분의 아파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매제한’이라는 부담도 느낄 필요가 없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아파트의 마감재나 인테리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의 마감재와 인테리어는 신뢰할 수 있다는 게 건설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처럼 최적의 교통환경과 바로 앞의 한강전망, 그리고 쾌적한 단지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전매제한 미적용으로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11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02-3665-93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0,000
    • +3.75%
    • 이더리움
    • 4,703,000
    • +8.4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9.14%
    • 리플
    • 1,683
    • +7.27%
    • 솔라나
    • 359,400
    • +7.54%
    • 에이다
    • 1,136
    • -0.26%
    • 이오스
    • 928
    • +4.39%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4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0.62%
    • 체인링크
    • 20,830
    • +2.97%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