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가 태양광 업체로 재평가 해야 한다는 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로 인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소디프신소재의 주가는 전일대비 2.50%(2000원) 상승한 8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대금은 4만2000주이며 거래대금은 34억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서울증권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태양광 발전의 핵심 소재업체로 재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1', 적정주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서울증권 민천홍 애널리스트는 "박막형 태양전지의 수요확대로 소디프신소재 모노실란의 외형 및 수익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그는 "폴리실리콘의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시너지 및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