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ㆍ부산 인구 줄고...경기ㆍ세종 늘고

입력 2017-0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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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인구이동 추이(통계청)
▲최근 3년간 인구이동 추이(통계청)

올해 들어서도 서울의 인구가 빠져나가고, 경기와 세종은 유입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7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1만8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3.9%, 시도 간 이동자는 36.1%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3.4%, 시도 간 이동자는 2.3%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13%로 전년 동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1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8145명)와 세종(1701명), 충남(630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 서울(-2518명)과 부산(-2008명), 경북(-1444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을 나타냈다.

시도별 순이동률을 보면 △세종(0.70%), 제주(0.10%), 경기(0.06%) 등은 순유입 △울산(-0.09%), 강원(-0.09%), 전남(-0.07%) 등은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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