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내년 결혼설·최근 상견례 사실무근"

입력 2017-02-23 14:41 수정 2017-02-23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릭(왼), 나혜미(출처='또오해영' 스틸컷, 이매진아시아)
▲에릭(왼), 나혜미(출처='또오해영' 스틸컷, 이매진아시아)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은 부인했다.

23일 에릭 측은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나혜미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입증되자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내년께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밝히며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를 한 사실도 없다. 소속사 확인 없는 이야기가 마치 사실처럼 나와 당황스럽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연기자 선후배로 만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에릭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가 입장을 번복해 의문을 남겼지만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 반열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