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3월 6일 컴백, 180도 달라질 콘셉트 예고 “성숙미 물씬”

입력 2017-02-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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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출처=여자친구 공식 SNS)
▲여자친구(출처=여자친구 공식 SNS)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의 색다른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22 여자친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3월 컴백을 위해 가발을 쓰고 활동을 감행할 만큼 새 앨범 콘셉트를 철저하게 숨겨왔다. 하지만 이날 가온 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지금껏 숨겨왔던 콘셉트를 시원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예린의 금발 헤어와 멤버들에게 성숙미를 더해준 블랙 의상, 한층 더 여유로워진 멤버들의 생기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며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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