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들, "스키용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입력 2007-11-13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온라인몰들은 스키용품 판매에 돌입했다. 스키용품은 온라인몰들의 겨울철 최대 매출 창구로, 이를 위해 전용 테마코너를 마련하고 스키장 시즌권, 보드용품 등 각종 관련 용품들을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디앤샵은 스키&스노보드 전문매장인 디앤스키(d&ski)샵을 오픈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스키용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약 7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디앤스키샵에서는 지난해 디앤샵 보드복 매출 1위에 올랐던 브랜드 TNS의 스타일리시한 보드복을 1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버튼아논의 실버미러렌즈 고글은 10만9000원에 고글케이스, 김서림방지제, 밀착테이프 등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스키장 개장에 앞서 스키보드 테마관을 오픈하고 BUZRUN, HEAD, 산타크루즈 등의 스키보드장비와STL,ROMP, FELICE등 스키 보드복 유명브랜드 제품을 2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스키보드 장비는 0708년 신상품을 이월상품만큼의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여 30만원 후반~50만원선에서 풀세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데크, 바인딩, 부츠 전품목이 08년 신상품으로 구성된 ‘BUZRUN 0708 신상품 최강세트’는 40%할인된 39만8000원이다.

엠플은 이달 말까지 전국 유명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전일시즌권(41만원)을 구매하면, 무료셔틀과 시즌무료보험의 혜택을 준다. 또한 주중객실이용권 1매와 모바일 할인권을 전송해주며, 재구매자에게는 오션월드 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지산포레스트 전일권을 대인 38만원에, 양지파인스키밸리 전일권을 대인 32만5000원에 판매하며, GS강촌리조트심야 시즌권을 8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올 유행 스키, 보드복 미리보기 행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하고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겨울을 옥션하라' 행사를 열고 스키장 시즌권 및 스키보드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지산, 베어스타운, 대명, 성우리조트 등 국내 10여개 유명 스키장 유명숙소의 주변 숙소 할인예약을 온라인으로 한꺼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스노우보드, 스키복 등 100여종의 스키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코쿤 스노우보드 풀세트는 25만4천원, 버즈런 스노우보드 풀세트는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0,000
    • +3.25%
    • 이더리움
    • 4,700,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9.24%
    • 리플
    • 1,725
    • +10.79%
    • 솔라나
    • 359,200
    • +7.87%
    • 에이다
    • 1,144
    • +0.97%
    • 이오스
    • 932
    • +5.67%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63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1.33%
    • 체인링크
    • 20,850
    • +3.37%
    • 샌드박스
    • 485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