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첨단소재ㆍ대홍기획 여성 임원 승진… 5년만에 21명으로 늘어

입력 2017-02-23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은 23일 오후 진행된 5개사 이사회에서 롯데제이티비의 안규동 대표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3명의 여성임원이 선임 및 승진했다. 대홍기획 이상진 상무보가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 단계 승진했다.

또 롯데첨단소재의 강수경 선행디자인부문장, 대홍기획의 강지은 GCD(Group Creative Director)가 이번에 새로 임원이 됐다.

이로써 2017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여성임원은 총 5명이 선임됐으며 5명이 한단계 승진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여성인재육성 정책에 따라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인력을 과감히 발탁하고 있다. 2012년 3명에 불과했던 여성임원은 5년 만에 2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음은 23일 오후 추가 발표된 2017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이다.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롯데제이티비 전무 안규동

◇ 승진

△대홍기획

상무 추성호

상무보A 조운행, 이상진

상무보B 권오승, 김상진, 안승준, 강지은

△롯데첨단소재

상무 김연섭, 김홍규

상무보A 채상윤, 김정만

상무보B 강수경, 신현범, 임종철, 한명진, 김성호

△롯데닷컴

상무보A 임성묵

상무보B 오정훈, 한백영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이선장

△롯데제이티비

상무보A 박재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2,000
    • -2.79%
    • 이더리움
    • 4,479,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7.21%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400
    • -4.23%
    • 에이다
    • 542
    • -5.9%
    • 이오스
    • 738
    • -7.75%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44%
    • 체인링크
    • 18,660
    • -6.28%
    • 샌드박스
    • 415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