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블루밍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졌다.
13일 벽산건설은 12일 양평군 및 연탄은행과 연계해 양평군 일대 기초생활 수급자 및 불우이웃대상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대상지역 기초생활 수급 세대 중 연탄 소비 100세대를 선정하여 1세대 당 300장씩 기부하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벽산건설 본사 직원과 11월 중순 분양 예정인 양평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 직원들이 몸소 참여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과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블루밍과 벽산건설의 정신이 지역민들에게 마음으로 전달됐다.
행사를 같이 진행한 연탄은행은 원주밥상공동체가 2002년 12월 원주시 원동에 1호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21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모두 400만장의 연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