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母 “우리 아들 ‘비’ 닮았어… ” 훈훈한 자식 사랑

입력 2017-02-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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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출처 =MBC)

모든 어머니에게 아들은 유명 연예인 ‘비’처럼 멋진 아들이었을 것이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도 마찬가지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를 만나러 제주도로 간 기안84의 모습이 나왔다.

기안84는 “어머니가 1년 정도 제주도에서 사셨던 적이 있는데 정말 좋다고 하셔서 모아 둔 돈으로 집을 선물해드렸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기안84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주소를 물었다. 집 근처로 갔지만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자 당황한 기안84는 무작정 동네에서 “엄마”를 외쳤다.

어머니는 평소 제대로 밥을 챙겨먹지 못한 아들을 안타깝게 생각한 나머지 아들을 위해 회부터 갈치조림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였다.

아들의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배부르다던 어머니는 “그런데 아들 머리 좀 자르자”, “결혼은 언제 할 거니”라고 말했다. 그러다가도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비’를 닮았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부끄러워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카페에서도 어머니는 “비같이 잘생겼다. 친구들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다시 한번 얘기했다.

이후 기안84는 어머니의 친구들을 만나 뵈었다. 친구들은 “보기보다 잘생겼다”라며 “어머니가 평소에 아들 자랑을 많이 한다. 원래 어머니들은 자식 자랑하는 맛에 산다”라고 기안84에게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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